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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기 갤매니저가 외출하기전에 푸쉬업하고 간단한 스파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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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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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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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구나...

나도 사실 요새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니까 팔요성을 느끼긴 했음
아니 아예 싸움기술을 좀 배우고 싶은 생각까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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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60대 틀딱이 되어도 운동이나 단련 안하는 고등학생이나 20대초반은 1대1에서 힙겹게라도 이길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저건 진짜 꼴불견 그 자체..... 사진상으로는 두마리 급식이 다구리 하고 있는데 흠..... 하여간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발전했어도 아직 구시대적이고 야성적인건 필요함. 일단, 현재 인간 육체 자체가 구시대 사람과 크게 다를바가 없음. 욕구든 본능이든 육체를 많이 타는건 당연. 그렇기 때문에 무술이나 단련이 아직 쓸모가 완전히 없는 시대라고 볼 수는 없다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떠한 페미니스트 계집이든 가방끈 긴 고학력이든 자기보다 순수하게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에게 크게 두들겨맞거나 하면 아직도 크나큰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수도든 유도든 교본을 보면 '남자는 문을 나서면 7명의 적이 있다.' 라고 기재되어 있음. 진짜 어느 돌발상황, 어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에 시비나 위협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나온 병법임. 그 부분이 인상적이라 아직도 염두해 두고 있다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요즘에는 유교나 칼을 함부로 빼들면 안된다는 무사도 관념이 전혀 없어서 지금은 전근대 시대보다  2~ 3배의 많은 적이 있다. 라고 자이니치 최영의는 그렇게 기재하고 있고 w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데 그래플링 전혀 못하는 일반인에게는 최영의의 극진공수가 가장 접하기 쉽고 독학하기도 쉽고 익히기도 간단한건 맞긴 함 . 수도나 주먹질 부위로 상대방 급소를 타격하는 부분부터 교본이든 뭐든 제대로 가르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반인은 복싱은 잽이나 스트레이트 타격에만 도움이 됨. 다른 복싱 동작은 쓸모가 없음. 특히 복싱에서 잽기술은 극진공수도에는 없는 테크닉이라 이건 진짜 일반인에게 도움이 엄청 됨 . 스트레이트 타격은 체중을 실으면서 허리를 기술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좀 숙달되는데 시간이 필요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파링이 아니라 빠르고 강하게 주먹질, 발차기 등으로 100회 이상 지르거나 휘두르고 몸을 풀어줌. 3분 정도면 충분히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물구나무 서기도 2분 정도 해줌. 깜빡 잊고 말 안했지만 물구나무 서기가 내장기관도 튼튼하게 하고 호흡도 원활하게 되고 기능성 소화장애가 있다면 금방 증상이 없어짐. 나이 먹을 수록 이런거 더 해야함 . 운동 했을 때는 벽 지탱 안하고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벽에 지탱해야 함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왕년에는 양손 3개의 손가락으로도 물구나무 서기가 가능했음. 물론 이건 벽 지탱하고 ....이거 지금하다가는 당장 손가락 물리치료 받을 지도 www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운동 했던 왕년에는  모래주머니 차고 아령들고 주먹질, 발차기 동작 1000회 이상하고 그랬음 낄낄낄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역시 일갤 싸움 1짱 답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재 운동을 거의 안하고 있어도 왕년에 운동이나 격투기를 했던 사람이 이런 기본적인것만 유지하고 있어도 적어도 최소한 급식에게 쳐맞지는 않음 . 물론 20~40대 한정 . 50대부터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신상에 좋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이 존나 먹어서 싸움이 약해지는 이유는 근력약화보다는 관절과 허리와 인대의 유연성이 완전히 결핍되기 때문에 허리도 구부정해지고, 하여간 신체동작에 탄력이나 유연성이 전혀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치..뭐던지간에 뭔가를 좀 팠더라면..오랜기간 안해도 그게 저절로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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